20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폭포마당에서 시민들이 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대문'을 찾고 있다. 서대문구는 이달 19~20일과 다음 달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홍제폭포마당에서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