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32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많은 선물을 받고 고마워했다.
지난 21일 김지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해도 덕분에 행복 가득한 생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계 각국 글로벌 팬들에게 받은 화려한 선물들이 사무실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김지원은 수많은 선물 가운데에 서서 감사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지원은 손글씨로 눈물 그림과 함께 "감사합니다 Thank you"라고 적으며 고마움을 직접 나타내기도 했다. 수수한 얼굴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원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나의 해방일지' '도시 남녀의 사랑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