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셰프 서울 총출동… ‘한식 콘퍼런스’ 25일 개막

“세계 유명 셰프들이 모여 K푸드의 세계화 전략을 논의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5일 서울 성북동 삼청각에서 ‘2024 한식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식의 미래’를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유명 셰프와 푸드 전문가, 외식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토론회는 △한국의 장(醬) 문화 △미래 인재 양성 △글로벌 비즈니스 등 세 가지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먼저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요리사가 전통 장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방법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