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 면담’ 후 부산 간 尹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7회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70여년 전 피난민의 도시였던 부산이 세계 각국의 구호물자와 자원봉사자들 헌신으로 전쟁 상처를 극복한 ‘선한 의지’의 상징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