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한국인이 사랑하는 호주 와인 ’투핸즈’ 브랜드 캠페인 진행

신세계L&B(대표 송현석)가 오는 11월 10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매장에서 국내 인기 호주 와인 ‘투핸즈(Two Hands)’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L&B 제공

‘투핸즈’는 유명 와인 평론가인 로버트 파커가 ‘남반구 최고의 와인 메이커’라 극찬했을 만큼,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호주 프리미엄 와이너리다. 모든 포도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며, 재배부터 양조까지 포도밭을 구획 별로 관리하는 등 세부 산지별 최고 품질을 목표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70여 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으며, 그 중 한국은 2024년도 기준 글로벌 수출량 1위의 핵심 시장이다.

 

신세계L&B는 더 많은 고객이 투핸즈의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했다. 행사는 투핸즈 인기 제품인 ‘픽처(Picture)’ 시리즈와 ‘가든(Garden)’ 시리즈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제품 2병 이상 구매 시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픽처 시리즈의 ‘엔젤스 쉐어’와 가든 시리즈의 ‘벨라스 가든’이 있다. 이른바 미식 와인으로 잘 알려진 ‘엔젤스 쉐어’는 우아한 풍미와 적당한 산도를 갖춰 햄버거, 피자 등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다. ‘벨라스 가든’은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Wine Spectator’ TOP100에 9차례 선정된 대표적인 프리미엄 호주 와인으로 밀도 높은 타닌과 과실 풍미의 균형 잡힌 맛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는 자체 선별을 통해 A등급 이상을 받은 세부 산지의 끝판왕, 싱글 빈야드 시리즈 ‘홀리 그레일’을 4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L&B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호주 프리미엄 와인 ‘투핸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세계L&B가 소개하는 다양한 와인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