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개발 본격화 명품 생활권 기대 [부동산 특집]

쌍용건설

쌍용건설은 경기 평택시 통복 2지구에 들어서는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투시도)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84∼134㎡(펜트형 포함) 아파트 784가구와 전용면적 113∼118㎡ 오피스텔 50실 등으로 구성된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역세권 개발 사업지 인근에 자리해 미래 가치가 높다고 쌍용건설은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역을 중심으로 초대형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주변 부동산시장의 미래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며 “향후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평택역 일대가 용산 역세권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생활권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자리하며, 통복시장과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 AK플라자, CGV, 이마트 등도 가깝다. 통복천 수변공원과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예정)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의 산책 및 운동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