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동탄 더블생활권에 교통망 촘촘 [부동산 특집]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오산시 양산3구역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의 총 970가구로 구성된다.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예정), 동탄트램(예정) 등 ‘트리플 교통망’ 환승역인 병점역 이용이 편리하며 병점과 동탄의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양산초가 위치하며 단지 인근에 양산1중학교(가칭)가 2027년 3월 신설될 예정으로 어린 자녀들도 단지에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달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했으며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