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브랜드 ‘아크로’ 경기권 첫 적용 [부동산 특집]

DL이앤씨

DL이앤씨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조성 중인 ‘아크로 베스티뉴’(투시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L이앤씨의 하이엔드(최고급) 주거 브랜드 ‘아크로’가 경기권에서 최초로 적용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7층, 10개동, 총 10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84㎡ 39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는 수도권 전철 4호선 범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평촌신도시 일대는 경기 남부 최대 상권이 위치해 경기도 내 최고 교육여건을 갖춘 교육 1번지로 꼽히는 곳”이라며 “중앙공원을 비롯해 호계근린공원, 희망공원, 평화공원 등도 단지와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DL이앤씨는 평촌의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하는 하이엔드 랜드마크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