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26일부터 이틀간 19개 계열사 하반기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은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공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예비소집에 참석한 응시자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