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기에 탑승하는 승객이 샌프란시스코~인천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을 전달받고 있다. 1994년 10월 29일 서울∼샌프란시스코행 정기 여객편을 처음 띄운 대한항공은 해당 노선 취항 30주년을 기념해 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30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