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경북 봉화군에서 열린 하나금융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100번째 어린이집인 국공립 석포하나어린이집 개원식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 세 번째)과 박현국 봉화군수( 〃 두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2018년부터 그룹 사회 가치 사업으로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6년여간 1500억원 규모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총 7519명의 영유아가 보살핌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