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는 가을, ‘일동후디스 케어메이트’로 부모님께 건강 선물하세요”

케어푸드 시장 확대…‘하이뮨 케어메이트’ 인기
일동후디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최근 급격한 일교차와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부모님 등 가족 건강까지 함께 돌보려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부모님의 실질적인 건강관리를 돕는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는 ‘케어푸드’ 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0년 2조원 규모였던 케어푸드 시장은 내년 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춤형 건강관리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함께 노년층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식과 특수의료용도식품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다.

 

이중 일동후디스의 ‘케어메이트’는 케어푸드 시장 성장에 발맞춰 론칭된 제품이다. 하이뮨 케어메이트는 프리미엄 케어푸드 브랜드로 영양학 지식이 필요한 식단 구성에 대한 고민을 덜고, 보다 간편한 대용식을 위해 기획됐다. 일반 환자용 균형영양조제식품 ‘하이뮨 케어메이트 영양식’과 당뇨 환자용 영양조제식품 ‘하이뮨 케어메이트 당뇨식’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하이뮨 케어메이트 영양식은 한 팩으로 균형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을 균형 있게 설계했고, 소화가 잘 되는 산양유 단백질 포함 동식물 단백질을 6:4의 비율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칼슘, 비타민D를 포함한 비타민·미네랄 25종, 오메가3를 함유하고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 프락토올리고당까지 더해 균형 영양 설계를 완성했다.

 

하이뮨 케어메이트 당뇨식은 혈당 조절이 필요하거나 엄격한 당 섭취 제한이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동식물 단백질을 6:4의 비율로 맞추고 당뇨 환자를 위해 흰강낭콩 및 여주 추출물 등을 함유한 고식이섬유, 저나트륨, 저당 설계로 완성했다. 당 식이조절을 위하여 천천히 소화 및 흡수되는 팔라티노스와 알룰로오스,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했다. 이외에도 칼슘, 비타민D를 포함, 비타민·미네랄 26종과 오메가3를 함유해 필요한 영양 성분을 골고루 담았다.

 

케어푸드는 기존에는 고령층이나 환자 등 질병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특정 대상에 맞춰 제조 및 가공된 식품을 지칭했지만, 최근에는 저당·저염·저칼로리식과 같은 건강식으로 의미가 확장됐고,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노인층을 위한 영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