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왕, 수해현장 찾았다 진흙·욕설 ‘봉변’

3일(현지시간) 50년 만의 최악의 홍수가 덮친 스페인 발렌시아주 파이포르타를 방문한 펠리페 6세(가운데)를 향해 성난 국민이 진흙 덩이를 던지자 경호원들이 우산으로 보호하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