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적십자 나눔 바자회’ 북적

7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열린 ‘제8회 적십자 나눔 바자’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바자에서 판매되는 물품은 각종 기증품, 식품, 잡화, 액세서리, 생필품 등으로 시중가보다 30∼70% 저렴하게 판매된다.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 활동, 치매 예방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