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안녕, 서울야외도서관’이 열린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가을볕에 독서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도심 속 ‘야외 독서’라는 새로운 독서 모델을 제시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