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광화문광장 책마당의 ‘야외도서관’에서 시민들이 가을볕을 쬐며 책을 읽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시 대표 정책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야외도서관은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2024년 폐막 행사인 ‘잠시 안녕, 서울야외도서관’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