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1차 세계대전 종전 106주년 기념 현충일 행사에 참석한 키어 스타머 총리(맨 앞)가 추도비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영국은 1차 세계대전 종전일(1918년 11월11일)에 맞춰 매년 11월 둘째주 일요일 오전 11시 정부청사 추도비 앞에서 왕실과 내각 주요 인사, 참전용사 등이 참가한 추모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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