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소현(사진 왼쪽)과 김영민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딜리버리’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딜리버리'는 아이를 가지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철부지 금수저 부부 귀남, 우희와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 백수 커플 미자, 달수의 문제적 딜을 그린 유쾌하고 살벌한 공동 태교 코미디 영화다. 오는 20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