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과 이승열 하나은행장(오른쪽)이 13일 서울 양천구 하나은행 강서금융센터지점에서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에 1만 번째로 가입한 중소기업 재직자를 축하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 공제는 중소기업 재직자가 5년간 매달 50만원씩 3000만원을 납입하면 5년 후에 1027만원이 더해진 4027만원을 수령하는 상품으로, 지난달 22일 출시된 이후 23일 만에 1만 계좌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