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아마존 열대우림을 방문한 조 바이든 대통령(앞줄 오른쪽)이 브라질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의 아마존 박물관에서 매년 11월17일을 ‘국제 보존의 날’로 지정하는 선언문에 서명한 뒤 원주민 측 관계자에게 펜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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