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1-18 23:26:35
기사수정 2024-11-18 23:26:35
18일 오후 9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9번 출구 에스컬레이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인 오후 10시 46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역사에 있던 이용객들이 대피했으며 4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 처치를 받았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동대문역 4호선 당고개역 방향 상행선 11대와 오이도역 방향 하행선 10대가 1시간가량 무정차 통과했으나 오후 10시 43분께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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