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캐릭터 토피, 경기도교육청의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광고 모델로 발탁

토피(TOFFY), 국내 버추얼 캐릭터 최초… 경기도교육청 공중파 광고 모델로 선정
사진 자료=원니스코리아 제공

버추얼 아티스트 이단 매버릭의 런칭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버추얼 콘텐츠 제작사인 원니스코리아(대표 김진수)가 제작, 운영중인 버추얼 캐릭터 토피(TOFFY)가 경기도교육청의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공중파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공중파 광고 모델로 선정된 ‘토피(TOFFY)’는 3D와 생성형 Ai를 접목한 새로운 제작 방식을 통해 탄생 된 국내 최초의 버추얼 캐릭터로, 지금까지 기술적인 한계로 구현이 어려웠던 3D 제작 과정을 생성형 Ai로 대체하는 융합 기술을 통해 더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완성되었다.

 

지난 8월 초, SNS 계정에서 활동을 시작한 버추얼 캐릭터 ‘토피(TOFFY)’는 촬영 효율성을 높인 매력적인 콘텐츠와 대중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탄생 3개월 만에 누적 콘텐츠 조회수 1,800만 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에게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토피가 등장한 경기도교육청의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광고 영상은 최근 SNS상에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FOOH(Fake Out of Home, 현실 배경에 초현실적인 것을 결합한 광고 기법)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경기도교육청의 광교청사와 비슷한 크기로 제작 된 버추얼 캐릭터 ‘토피(TOFFY)’의 매력적인 등장을 통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버추얼 아티스트에 이어, 버추얼 캐릭터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중인 원니스코리아의 김진수 대표는 “이단 매버릭에 이어, 토피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정체되고 있는 버추얼 콘텐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대중과 버추얼 세계관의 더 많은 소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니스코리아는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24 K-Global 액셀러레이팅 사업의 일환으로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아 국내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