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90억 대저택’ 공주다운 생일파티…“태어나길 잘했어”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이유비가 생일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낸 모습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일 파티 사진을 올리며 “나 태어나길 진짜 잘했다”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헬로 키티, 곰돌이 모양 등 화려한 케이크가 여럿 담겼다. 이유비는 왕관을 쓰고 음식을 먹거나 케이크를 들고 춤 추는 등 생일파티를 한껏 즐기는 모습.

 

1990년 11월 22일생인 이유비는 만 34세 생일을 맞았다. 중견 배우 견미리의 첫째 딸인 이유비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한모네 역을 맡았다.

 

동생 이다인도 배우로 활동 중이며,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엔 견미리가 2007년 10월 서울 한남동에 대지면적 618㎡(약 187평)의 부지를 31억 원에 매입해 단독 주택을 지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 집은 층마다 거실과 방이 따로 있으며 2016년 기준 90억 원 이상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