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고법에 따르면 당일 공용 차량 등 필수 업무 차량을 제외한 일반 차량의 경내 출입이 전면 금지되고 수천명의 인파가 법원 안팎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법원은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