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추진위'는 내달 5일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앞 천년숲에서 박 전 대통령 동상 제막식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추진위는 모금액 11억5000만원을 들여 8m 높이 동상을 세웠다.
동산 앞면 하단에는 '오천년 가난을 물리친 위대한 대통령 박정희', 뒷면 하단에는 그의 생전 어록이 문구로 새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