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직원들이 다음달 1일부터 3개월간 제공되는 ‘코트룸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2005년부터 겨울철에 따뜻한 나라로 가는 승객을 위해 이 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승객 1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 동안 무료로 맡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