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두 번째)이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 세 번째)의 시종 선언에 맞춰 타종하고 있다. 구세군은 이날부터 12월31일까지 성금을 모은다.
<연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