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금융과 일상을 연결하는 종합금융플랫폼인 ‘KB Pay’의 기능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 Pay는 신용, 체크카드와 함께 계좌, 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실물없이 KB Pay 앱 하나로 온·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오픈형 종합금융플랫폼’이라는 전략 아래 모바일학생증 서비스, 오픈 뱅킹 서비스, KB Pay 머니, KB증권과 연계한 투자서비스, 국민 비서 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KB Pay는 지난 9월 가입고객 1300만명을 돌파했으며 지난 7월 ‘월간 활성이용자 수(MAU)’는 22년말 대비 213만명(36%↑)이 증가한 800만명을 돌파했다.
상반기편 광고에서 배우 박은빈은 ‘KB Pay’가 결제만 되는 페이로 아는 고객들이 묻는 질문에 대해 ‘됩니다’를 쉴 새 없이 외치며 답한다.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장면과 의외의 상황을 적절히 배치해 속도감 있게 편집한 부분은 메시지와 포맷 반복에 따른 피로도 없이 광고에 끝까지 집중하게 만든다.
KB Pay 하반기 편 광고에서는 ‘되잖아’, ‘되다마다’, ‘돼’ 등 ‘됩니다’의 다양한 용언 활용이 등장해 기존 ‘됩니다’가 반복됐던 KB Pay 광고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KB Pay로 이용 가능한 일상 속 서비스를 배우 박은빈이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보여주며 이번 광고의 재미를 더한다. 질문과 대답의 형식으로 구성된 전개를 통해 KB Pay만의 다양한 혜택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시청자의 이해를 돕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간결하고 명확한 메시지와 포맷 반복을 통해 ‘KB Pay’ 하나면 결제는 물론 다양한 라이프 서비스도 다 된다는 메시지를 충실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광고뿐만 아니라 ‘생활 금융 플랫폼(Life Value Platform)’으로 진화한 ‘KB Pay’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사위원
서구원(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 교수)
박찬준(세계일보 광고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