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7일 수도권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퇴근 시간대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수도권 전철을 10회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추가 운행하는 열차는 1호선 5회(급행 1회), 수인분당선 2회, 경의중앙선 2회, 경강선 1회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 출근 시간대에도 1호선 6회, 수인분당선 3회, 경의중앙선 2회, 경춘선 1회, 경강선 1회 등 수도권 전철 13회를 추가 운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