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많은 눈이 내린 28일 서울 남산 산책로에 차량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경기 지역에선 지난 하루동안 40㎝안팎의 눈이 쌓이는 등 117년만에 11월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전역에 내렸던 대설경보를 해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