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가 시니어케어 브랜드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메디프렌즈가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요실금 언더웨어(속옷) 4종이다.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 슬림 언더웨어 파워(중형·대형)'는 자사 언더웨어 대비 50% 얇아진 초슬림 흡수층으로 착용했을 때 티가 나지 않는다. 360도 올커버 탄력밴드를 적용해 체형에 맞게 쭉쭉 늘어날 뿐만 아니라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800㎖의 높은 흡수량(ISO 11948-1 시험법 기준)으로 장시간 외출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색상도 베이지색을 적용해 속옷 느낌을 강화하고, 샘 방지막이 안정감 있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깨끗한나라 메디프렌즈 안심 언더웨어(중대형·특대형)'는 기존 메디프렌즈 디럭스 언더웨어 대비 흡수량을 약 55% 향상했다. 최대 19시간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요실금 언더웨어는 360도 물결밴드를 적용해 허리에 편안하게 밀착된다”면서 “통기성 에어커버로 장시간 이용해도 보송함과 쾌적함을 유지시켜 주고, 4중 파워흡수층을 통해 더욱 빠르게 소변을 흡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