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맨,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 2년 연속 수상

11번가와 함께 디지털 광고 성과 입증

독립광고대행사 오버맨이 2023년과 2024년 유튜브 웍스 어워즈 코리아(YouTube Works Awards Korea)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디지털 광고에서 성과를 내는 크리에이티브는 어때야 하는가를 증명했다. 유튜브 웍스 어워즈는 유튜브를 활용한 캠페인의 창의성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평가하는 글로벌 디지털 광고제다.  

 

2023년 오버맨은 11번가 슈팅배송 ‘하루 만에 팅받네’ 캠페인으로 ‘베스트 퍼포먼스’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콜라, 햇반 등을 거대하게 표현한 강력한 비주얼과 ‘킹 받네’라는 밈을 비튼 ‘팅 받네’ 라는 트렌디한 카피는 ‘슈팅배송’ 유튜브 검색량을 전월 대비 2배 상승시키는 등 인지도 제고에 성공했다. 출시가 늦었던 익일배송이었지만,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 잡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2024년에는 11번가 ‘절로가~ 십일절로 가!’ 캠페인으로 ‘베스트 다이렉트 액션’ 부문에서 또 한 번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즉각적인 콜 투 액션(Call To Action)을 유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임팩트 있는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냈다. ‘절로가~ 십일절로가!’라는 키카피를 통해 11월에 펼쳐지는 치열한 e커머스 프로모션 전쟁에서 방황하는 타겟들에게 그랜드십일절을 각인시키며 60% 증가한 약 700만 명의 모바일 앱 방문자를 확보해, 압도적 비즈니스 성과를 거뒀다. 

 

오버맨 장승은 대표는 “영타겟의 TV라고 할 수 있는 유튜브에서 지속적인 성과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 고도화된 유튜브 집행과 오버맨만의 대체불가 영역인 전략적 크리에이티브로 광고주 비즈니스에 기여하는 광고회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튜브 웍스 어워즈 2년 연속 수상을 통해 오버맨은 디지털 광고 전략에서 성과 중심의 혁신을 선도하는 리더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