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에서 개막한 ‘접속, 용산전자상가’ 기획전에 핸드폰 기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는 청과물시장에서 전자상가로 변모하고, 1990~2000년대 전성기를 거쳐 2010년대 침체기에 이르게 된 과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