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고대행사 와이즈버즈는 글로벌 테크 기업 메타가 주최한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4’에서 퍼포먼스 히어로 부분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메타 플랫폼의 다양한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이룬 에이전시를 선정해 시상했다. 와이즈버즈는 반스 코리아의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그널 개선 및 메타 AI 기반 솔루션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성과를 증대한 점을 인정받아 ‘퍼포먼스 히어로’ 부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와이즈버즈는 올해도 퍼포먼스 히어로 부문 선정되며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6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와이즈버즈는 메타 솔루션과 플랫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클라이언트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메타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사의 캠페인 퍼포먼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와이즈버즈 김종원 대표는 “메타의 AI 기반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빅데이터 기반의 광고 솔루션을 제시하며 캠페인 퍼포먼스를 극대화해 나가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메타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광고주에게 차별화된 마케팅 성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버즈는 메타, 구글, 틱톡, 네이버, 카카오, X 등의 미디어 세일즈 파트너로 디지털 광고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으며, 퍼포먼스 마케팅에 특화된 애드이피션시를 인수하고 국내 디지털 광고 대행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