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산타와 요정으로 꾸민 연기자들이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월드는 겨울 축제 ‘미라클 원터, 스누피 크리스마스 인 롯데월드’를 3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