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역 특화 산업 반영한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전문교육 제공

실무 중심 교육 통해 전문 여성인재 양성 및 지역 일자리 창출

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마포구 지역 특화 산업에 맞춘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전문교육을 선보이며 2040 여성의 취업 활성화에 앞장선다. 

 

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마포구 지역 특화산업에 기반하여, 편집·그래픽디자인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실무적 역량을 보완하여 AI 기술을 그래픽 디자인 작업에 접목시킴으로써 효율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디지털 콘텐츠와 출판 산업의 최신 트렌드에 맞는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며 현장 경쟁력을 극대화 한 디자인 인재 양성 과정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나아가 2040여성들에게 실무 중심의 현장맞춤 교육과 함께 1:1 맞춤 취업대비 컨설팅을 제공하여 실제 지역사회와 노동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취업 연계를 위한 네트워킹 회의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유관 기업체와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역 내 유관 기업체와 수료생이 함께 참여하는 ‘점프’ 네프워크 회의는 기업체는 관련분야 채용현황과 원하는 인재상을 제시하고, 센터는 수료생 1:1 면접 컨설팅을 지원하는 자리로서 수료생의 원활한 사회진출을 돕는다. 

 

센터 관계자는 "그래픽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전문교육은 기술과 인성을 겸비한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었으며, 디지털 콘텐츠 및 출판 산업에서 요구되는 경쟁력을 갖춘 디자이너를 배출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함께 다차원적인 취업 지원으로 시대 변화에 맞춘 실무 중심의 융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년에는 구인, 구직 4차 산업 시장 트랜드 변화에 따른 디자인분야 신입 채용 니즈에 맞추어 비교적 신입 및 경력 이·전직 전환이 용이한 ‘디지털 콘텐츠디자인(그래픽, 상세페이지, 여상편집) 취업’ 과정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내 디자인·출판 산업 활성화와 함께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한층 더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