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에서 ‘국민 애착 인형’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니트 애착인형 브랜드 커들앤카인드(Cuddle+Kind)가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쁘띠엘린을 통해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커들앤카인드 애착인형은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핸드메이드(수작업) 인형으로, 1,000명 이상의 페루와 네팔의 숙련된 장인들에게 공정무역을 통해 임금을 제공한다.
커들앤카인드의 창업자 데릭 우드게이트(Derek Woodgate)는 2015년, 매년 전 세계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이들에게 도움을 줄 방법을 고민하다가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인형 한 개가 판매될 때마다 10끼니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부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 Children's Hunger Fund 등 공식 인증된 기관을 통해 투명하게 이루어진다. 2015년 런칭 이후, 지금까지 33,166,047끼 이상의 식사를 제공하며, 전 세계 77개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커들앤카인드는 100% 면 (OEKO-TEX) 소재의 실과 저자극 솜을 사용하며, UK, CA, CE, KC 등 4개국 이상의 안전 인증을 받았고, 이는 현재 한국에서 판매중인 애착인형 중 가장 많은 나라로부터 안전인증 받은 인형중의 하나이다. 쁘띠엘린이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자인은 총 31종으로, 각 인형 마다 독특한 디테일이 돋보이며, 각 인형은 고유의 이름과 생일을 가지고 있다. 수작업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전 세계에 단 1개밖에 없는 인형으로,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와 가치를 선사할 수 있다.
커들앤카인드는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으며, 해외 유명 프리미엄 백화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프라 매거진(Oprah magazine), 투데이스 페어런트(Today's Parent), 피플(people), 굿모닝 아메리카 (Good morning America)의 유명 매거진에서도 유명 셀럽들이 PICK 한 아이 선물로 선택될 만큼 인기가 높다.
아울러 커들앤카인드 애착인형은 런칭과 동시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부산 등 프리미엄 스토어에 입점했다.
㈜쁘띠엘린 관계자는 “커들앤카인드가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 브랜드의 의미와 가치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며 “이제 한국에서도 ㈜쁘띠엘린을 통해 손쉽게 커들앤카인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 사회적 기여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커들앤카인드는 프리미엄 백화점과 호텔 매장뿐 아니라, 쁘띠엘린 온라인 공식몰과 네이버 스토어팜 등 다양한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