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뱀의 해’인 을사년(乙巳年)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시민들이 ‘2025’ 글자 모양의 억새로 만든 조형물(억새뱀 부부)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