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끝판왕' 최화정 "이것 한 달에 한 번만 먹는다"

방송인 최화정(63)이 한 달에 한 번만 먹는 음식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최화정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초간단 집반찬 5개 ('이거' 한스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은 집밥을 소개하던 최화정의 서랍을 보고 "이게 뭐냐"고 물었다.

 

서랍 아래 수납장에는 여러 종류의 일본 라면이 나왔다.

 

이에 최화정은 "너무 맛있어서 먹는 것"이라고 쑥스러워했다.

 

제작진이 "얼마나 맛있길래 바닥에 숨겨뒀냐"고 묻자 최화정은 "한 달에 한 번만 먹는 거다"라고 말했다.

 

영상 말미에 그는 제작진과 함께 컵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그가 평소 관리를 위해 한 달에 한 번만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면 속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고 과다 섭취하면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갈무리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