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원화거래 가상자산거래소로 구성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 차기 의장으로 오세진(사진) 코빗 대표가 선임됐다.
닥사는 18일 임시 총회를 열어 가상자산사업자신고 수리 순서대로 의장을 맡기로 만장일치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 대표가 이석우 두나무 대표에 이어 닥사의 2대 의장이 됐다. 오 대표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