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마산교구장 이성효 주교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성효(67·사진) 리노 주교를 제6대 천주교 마산교구장으로 임명했다.

 

22일 주한 교황대사관에 따르면, 신임 이 교구장은 1992년 사제품을 받았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1년 주교품을 받았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수원교구 총대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