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양육비 저격' 박연수, 안타까운 근황…"백만년 만에"

배우 박연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박연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고 나면 괜찮겠지? 열 체크 백 년 만에"라고 적었다.

 

박연수. 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박연수가 9시간 뒤 공개한 사진에는 39.2도로 측정된 체온계가 담겼다.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질 것"이라는 박연수의 예상과 달리, 계속 고열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박연수가 고열 때문에 고생한 것이 느껴진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다.

 

이들 가족은 MBC TV 예능물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연수는 송종국과 2015년 이혼했으며 친권, 양육권을 갖기로 했다. 박연수는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딸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를, 아들 송지욱은 축구선수를 준비 중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