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국내 첫 日 도쿠시마 노선 취항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일본 어린이가 26일 ‘라멘의 도시’라 불리는 일본 도쿠시마의 아와오도리 공항에서 열린 ‘이스타항공 도쿠시마 첫 취항’ 기념행사에서 환영 목걸이를 방문객 목에 걸어주고 있다. 이스타항공이 국내 최초로 단독 취항한 인천∼도쿠시마 노선은 주 3회(화, 목, 토요일) 오전 10시 4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오후 12시 15분 아와오도리 공항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오후 1시 5분 출발, 2시 50분 인천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