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퍼포먼스 대가로 알려진 쌍산(雙山) 김동욱 서예가는 30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해수욕장 백사장에서 '2025 을사년 새해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특히 쌍산은 이날 복(福)복자는 한자로 쓰고 "국민 여러분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라는 대형글씨를 쓰며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쌍산은 올해로 17년째 새해 맞이 행사를 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쌍산은 성탄절을 앞둔 지난 23일 경북 포항시 송도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