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염원 새해맞이 세계 각국에서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보내고, 서로를 축복하며 2025년 새해를 맞이했다. 1일(현지시간) 브라질 예수상이 내려다보이는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불꽃축제가 벌어지고(왼쪽 사진), 전날에는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에서 한 부부가 아이를 안고 조명 아래서 입맞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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