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리더 겸 배우 에릭과 배우 나혜미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에릭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6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에릭 나혜미 부부가 올봄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5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2023년 3월 결혼 6년 만에 첫 아들을 출산했다. 2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했다. 신화 여섯 멤버 중 처음으로 에릭은 아빠가 됐다.
한편 신화 에릭은 지난 1998년 '해결사' 로 데뷔했다. 에릭은 지난 2020년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에릭 아내 나혜미는 지난해 8월 아들 돌잔치 사진을 깜짝 공개하는가 하면, 이유식을 만들거나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는 등 화목한 가정을 꾸려가는 근황으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