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되어 구금된 16일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청사 앞에서 지지자들이 윤 대통령을 응원하는 피켓를 들고 탄핵무효를 외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되어 구금된 16일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청사 앞에서 지지자들이 윤 대통령을 응원하는 피켓를 들고 탄핵무효를 외치고 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구금된 16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 지지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16일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 포토라인이 설치 돼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6일 2차 조사에 불응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구치소 조사' 불응 시 강제 인치 가능하다고 밝혔다.
16일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 취재진이 대기허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6일 2차 조사에 불응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구치소 조사' 불응 시 강제 인치 가능하다고 밝혔다.
16일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 직원들이 출입하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6일 2차 조사에 불응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구치소 조사' 불응 시 강제 인치 가능하다고 밝혔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구금된 16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 취재진들이 대기하고 있다.
전날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재조사에 응하지 않고 구금 중인 서울구치소에 계속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지지자들은 이틀째 윤 대통령의 체포를 규탄하는 집회를 서울구치소와 과천청사 공수처에서 열었다. 지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윤석열 탄핵무효", "불법 체포 무효" 등의 구호를 외쳤다. 지지자들은 공수처의 체포 절차와 야당에 대한 비판 발언을 이어갔다. 일부는 전날 윤 대통령이 구치소에 수감된 이후부터 밤새 자리를 지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경찰버스로 주변 도로에 차벽을 세우고, 8개 중대 500여명을 투입해 혹시 모를 우발 상황에 대비했다. 과천시 공수처 청사 건너편 시민광장 앞 인도에서도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모여 집회를 열었다. 공수처 앞에 모인 지지자 일부도 전날부터 밤샘 집회를 계속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이날 오후 5시께 윤 대통령이 청구한 체포적부심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수처와 서울구치소에 있는 지지자 다수도 서울중앙지법 공수처는 이날 오후 2시에 윤 대통령을 상대로 2차 피의자 조사를 하기 위해 출석을 요구했으나 윤 대통령이 불응해 불발됐다.
공수처와 서울구치소에는 국내외 취재진이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윤 대통령의 움직임을 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