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회 부설 한말글문화협회 리대로 대표(왼쪽)가 시상 후 박태해 세계일보 선임기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말글문화협회 제공
‘한글을 빛낸 큰 별’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박태해 세계일보 선임기자가 리대로 한말글문화협회 대표(왼쪽), 오동춘 전 외솔회 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김주원 한글학회 회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말글문화협회 제공
세계일보 박태해 선임기자가 한글학회 부설 한말글문화협회(대포 리대로)가 주는 ‘한글을 빛낸 큰 별’을 수상했다. 박 선임기자는 1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한글회관에서 열린 한말글문화협회 주최 ‘2025 한말글사랑 이야기 마당 행사’에서 언론인으로서 수년간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한글 사랑을 실천하고 한글단체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