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한 명 죽어나가야...” 故김새론 추모 저격한 女가수

미교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미교가 고(故) 김새론 추모를 저격했다.

 

16일 미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미교는 “사람 한번 죽어나가야 악플러들 손이 멈춘다. 아차 싶어서”라며 “근데 본인들이 악플을 달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겠지?”라고 꼬집었다.

 

이어 “언론과 방송도 마찬가지. 그렇게 이슈 찾고 어그로 끌려고 자극적으로 기사 내고 뭐든 만들어내서 결국 사람 한명 죽어나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난 관련없다는 식으로 세상 선한 척 역하다”며 “참 사람 하나 죽이는 거 일도 아니다. 죽은 사람만 안타깝지”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16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 45분쯤 김새론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고인의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계속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고인은 2000년생으로 2001년 잡지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2009년 영화 ‘여행자’로 연기자의 길을 시작했다. 2010년 영화 ‘아저씨’로 얼굴을 알린 뒤 아역 스타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