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5회선까지… KT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 출시

3일 KT 모델들이 고객이 새로 개편된 유무선 결합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KT는 가족 구성원이 서로 다른 거주지에 살더라도 인터넷·TV를 최대 5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는 ‘따로 살아도 가족결합’ 상품을 4일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